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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유아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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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놀이

바깥놀이는 우리 어른들이 어릴 적 놀았던 동네의 공터에서의 놀이와 같다. 아이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식, 개념 자유롭게 펼치는 시간으로 바깥놀이를 통하여 지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계절의 변화와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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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및 숲 활동

산책은‘나들이, 마실’의 다른 이름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오감으로 자연의 생명을 느끼며 관찰한다.
걸으며 아이들은 온갖 자연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듣고 , 느끼고, 냄새 맡을 수 있는 체험적 교육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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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와 논 학교

현대화된 도시생활은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힘든 환경이므로 텃밭가꾸기는 오감을 통해
계절감각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활동 자체의 즐거움도 제공받으며 식물의 생활사 경험과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는 교육적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텃밭가꾸기는 아이들이 흙냄새를 맡고 소박하나마 제 손으로 텃밭을 일구고 채소를 길러 봄으로써
수확에 대한 기쁨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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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세시(歲時)란 세월과 같은 의미로 일 년 열두 달을 두고 바뀌는 시간을 말한다.
오랜 세월 선조들이 자연의 변화에 맞춰서 살아가려는 노력처럼 우리 아이들도 세시풍속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정월대보름, 단오, 유두, 추석, 동지, 설 등을 중심으로 한 명절과 24절기에 따른
놀거리, 먹을거리 등을 재현하며, 일회적인 행사가 아닌 ‘생활’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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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아이는 먹으며 자란다고 합니다. 보통 “잘 먹고, 잘 놀고, 잘 누고, 잘 자는 아이”는 건강한 아이의 상징이다.
아이들이 먹을거리는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느냐 못하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가 걸린 일이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맛을 알게 하고 유기농의 무공해 식품을 먹이고 육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먹여
올바른 식습관을 세우고 우리의 전통음식을 되살리고 나누는 삶을 가르치고 한 방울의 물과 한 톨의 쌀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며 먹을거리의 문화를 바로 잡는 것이 곧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이 땅을 살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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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놀이와 손끝놀이

몸짓놀이는 몸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놀이이며, 손끝놀이는 말 그대로 아이들이 손끝을 이용해서 하는 놀이를 말한다. 몸짓놀이는 우리의 전통적인 육아에서 비롯된 도리도리, 짝짝꿍, 곤지곤지, 잼잼 등 전통사회에서 아이의 몸을 유연하게 하고 기(氣)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는 것에서 비롯한 것으로 몸을 자극함으로써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몸을 유연하게 하여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신명남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다. 또 손끝놀이는 신체적인 소근육과 대근육의 발달의 이뤄지며, 손의 사용을 통해 머리, 마음 ,손의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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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예술

자연은 시나 예술, 음악, 미술에서 가장 위대한 영감을 준다. 아이들은 자연을 통해 감성을 기르고 창의적 예술 행위로 자연에
한결을 더 다가서게 된다. 자연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그리거나 만든 것들은 자기들만의 창조적인 예술 표현이며 작품이다.